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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구 388명 신규 확진...돌파감염 비율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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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80명 넘게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388명으로, 1차 대유행 당시인 지난 2020년 3월 7일의 390명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7.7%인 224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6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에서도 23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전날 226명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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