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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에바 포피엘, 이렇게 몸매퀸인데 다이어트 "오늘부터 다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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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에바 포피엘 인스타 스토리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는 에바 포피엘의 나이를 잊게 한다.

그는 그럼에도 "오늘부터 다시 1일!!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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