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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지우 측 "tvN '별똥별',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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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지우 별똥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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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별똥별' 출연 물망에 올랐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지우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지우가 제안받은 역할은 90년대 대표 톱스타 은시우 역으로 전해졌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이성경, 김영대가 주연을 맡았다.

앞서 최지우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 지으며 4년 만에 배우 복귀를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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