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테슬라 등 7개사 제작결함…2만9천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스텔란티스코리아, BMW코리아,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코리아 등 7개 사가 판매한 26개 차종, 2만9,000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스텔란티스의 짚 체로키 등 5종 9,052대는 엔진오일이 부족해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 오류가 발견됐고 BMW의 X6 일부모델 등 8개 차종 7,547대에서는 차량 전면부의 등화가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또 혼다의 파일럿 4,532대는 주행 중 보닛이 열릴 우려가 발견됐습니다.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리콜 #BMW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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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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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의 짚 체로키 등 5종 9,052대는 엔진오일이 부족해도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 오류가 발견됐고 BMW의 X6 일부모델 등 8개 차종 7,547대에서는 차량 전면부의 등화가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또 혼다의 파일럿 4,532대는 주행 중 보닛이 열릴 우려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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