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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팀 킴' "'박태환의 금메달'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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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릉컬링센터서 올림픽 출정식…베이징과 유사한 환경에서 마지막 구슬땀


(강릉=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좋은 기운이 있는 경기장인 만큼 집중해 경기하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스킵 김은정·김초희·김선영·김경애·김영미)이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컬링 경기가 열리는 베이징 컬링 경기장은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박태환이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던 곳에서 팀 킴도 컬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