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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지우, '별똥별' 출연할까…YG·tvN "긍정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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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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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별똥별'에 출연할까.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지우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tvN 역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지우에게 출연 제안을 했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배우 이성경이 극중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가 오한별과 티격태격하는 간판스타 공태성 역을 각각 맡았다.

최지우는 톱스타 은시우 역할을 제안 받았다.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연예계에 입문했다. KBS2 '첫사랑'에 출연해 배용준과 호흡을 맞추며 얼굴을 알렸다. KBS2 '겨울연가', SBS '천국의 계단' 등 명작 드라마를 탄생시키며 '드라마 퀸'의 반열에 올랐다. 2018년 9살 연하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에 출연을 확정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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