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팝업★]'이병헌♥' 이민정 "子 준우에 너무 화났지만"..사업가 자질+경제 관념 확실하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민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민정이 아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가 Fortune card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때 너무 화는 났지만 니가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걸 알았다….. 우리때는 #부루마블 이였는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테이블에 둘러 앉아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 가족들을 사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의자 위에 거의 일어나다시피 앉아 패를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민정의 아들 준우의 모습이 흐뭇하 미소를 자아낸다.

이러한 이민정의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팬은 댓글에 "커서 훌륭한 사업가가 될 거야ㅋㅋㅋ 우리준후"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를 확인한 이민정은 "어마어마할 거 같은 포스"라고 답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너무 좋은 엄마 같아요"라는 댓글에 "과연….. 제가 승부욕이 세서 ㅋㅋ"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이어 "결국 졌다는 거죠?"라는 한 팬의 무음에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이라고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지어 라떼는 종이떼기 부루마블… 모두의마블은 고급지네.."라는 팬의 말에 "세월이 좋아졌더라구여"라고 공감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게임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행복을 누렸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이민정의 소소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