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서 20일 만에 또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1일 큰 불이 난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20일 만에 또다시 불이 났다.

21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1분쯤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뉴스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지난 1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화재 현장 2022.01.21 gyun507@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외부에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소방인력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 20분쯤 진화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 공장에선 지난 1일에도 불이 나 4만9300㎡ 규모의 공장 2개동과 생산 시설과 완제품을 태워 85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