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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확정…심석희는 '징계', '선발 3위' 김지유는 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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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진천, 지형준 기자]


[OSEN=정승우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명단을 확정지었다. 명단에는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이 발탁됐다.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고 서휘민, 박지윤은 단체전에 나선다.

명단 확정에 어려움을 겪은 대표팀이다.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올랐던 심석희(서울시청)는 지난해 12월 21일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가운데 제15조 '성실 의무 및 품위 유지' 조항에 따라 2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3위를 기록한 김지유는 부상으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김지유는 지난해 11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경기 도중 넘어져 발목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발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은 김지유는 지난 10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베이징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혔다. 훈련에도 참여했지만, 올림픽에 나갈 만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선발전 순위 그대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은 개인전과 단체전,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은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빙상연맹으로부터 해당 명단을 전달받을 대한체육회는 엔트리 마감일인 24일 ISU에 해당 명단을 제출할 계획이다. /reccos23@osen.co.kr

[사진] 진천=지형준 기자(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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