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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 사망 화장부터 하고 장례…유족 울린 지침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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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는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화장부터 해야 했는데요, 정부가 이 지침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먼저 화장하고 장례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족들이 애도할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질병관리청이 어제(20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는 그동안 지침과 다른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