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는 20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이상형을 디아크로 지목했다.
이승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ㄱㅇㄹ"라고 답했다. 'ㄱㅇㄹ'는 디아크의 본명인 김우림의 초성으로 보여, 이승아가 또 한 번 디아크와 연애하는 티를 낸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커졌다.
또한 디아크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을 올리고 "최근 어떠냐"는 질문에 "해피"라고 답해 연애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승아는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승아는 "누난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몸매 원탑에 미친 것 같아요"라는 팬의 댓글에 "내 뱃살도 사랑해주겠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가수 설운도의 딸이다. 지난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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