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디아크와 열애하나…눈 둘곳 없는 유혹적 노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 디아크와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아는 20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이상형을 디아크로 지목했다.

이승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ㄱㅇㄹ"라고 답했다. 'ㄱㅇㄹ'는 디아크의 본명인 김우림의 초성으로 보여, 이승아가 또 한 번 디아크와 연애하는 티를 낸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커졌다.

또한 디아크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을 올리고 "최근 어떠냐"는 질문에 "해피"라고 답해 연애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승아는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승아는 "누난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몸매 원탑에 미친 것 같아요"라는 팬의 댓글에 "내 뱃살도 사랑해주겠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이다. 엠넷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소속됐다. 이후 미성년자로 음주 사진을 올리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계약도 종료했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가수 설운도의 딸이다. 지난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