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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목이 막막한데' 실종자 가족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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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11일째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현장 근처에 있는 상가 상인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책임자들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현장에서는 피해 상인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미안해하는, 그런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붕괴 아파트 바로 옆 3층짜리 상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