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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도시어부3' 이덕화, 압수당한 꽁치에기에 '당황'…"몰래 갖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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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채널A '도시어부3' 방송캡쳐



이덕화가 꽁치에기를 압수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이덕화가 꽁치를 챙겨 온 것을 들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낚시 잠깐만요. 덕화 선생님 혹시 꽁치 챙겨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이덕화는 "있기야 있지"라고 답해 어부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미끼 검사를 받게 된 이덕화는 "감독관이야? 왜들 이래? 꽁치 좀 쓰게 해줘. 왜 그걸 못 쓰게 하냐"라며 항의했다. 이덕화는 "꽁치를 냉자고에서 안 가져왔어"라고 말했고, 이미 압수를 했다는 소식에 "남의 걸 왜. 당신이 언제 꺼내갔어"라며 호통쳤다.

이덕화는 꽁치에기에 대해 "몰래 갖고 왔는데 너 언제 가져갔어. 이게 꽁치 살을 집어 넣은거야. 그럼 이 냄새 때문에 확률이 더 있다 이거지. 나도 하나 써야지"라고 설명하며 주꾸미를 많이 잡은 김준현과 라이머를 제외한 멤버들에 나눠주고 자신의 것도 챙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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