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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동욱 앵커의 시선] 신념과 고집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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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둠이여, 내 오랜 친구여…"

젊음의 소외와 방황을 노래한 이 명곡은 '침묵의 소리'라는 제목부터 모순입니다.

"말없이 이야기하고, 듣지 않으면서 듣고, 목소리 없는 노래를 쓰는 사람들…"

아무리 공상영화라 해도 이 대사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고통이 없는 곳, 모두가 행복한 곳, 그것이 불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