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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제2의 신유빈' 이승수 '초등생이 실업 선수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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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최고 권위 탁구대회에서 초등학교 4학년 선수가 자기보다 키가 40cm나 더 큰 실업팀 선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초등학생부터 국가대표까지 전국의 모든 선수가 참가한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64강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키 140cm의 성수초 4학년 이승수.

상대는 40센티미터 이상 큰 키에 나이도 9살이나 많은 실업팀 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