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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위기의 카카오, 새 대표 내정…김범수 "신뢰회복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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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튀', '개미지옥', 혁신기업을 자처한 카카오에 요즘 붙는 수식어입니다. 카카오가 오늘(20일) 차기 대표를 새로 정했습니다. 주식 팔아 '먹튀'한 게 아니냐, 이런 비판받던 내정자가 스스로 물러난 지 열흘 만입니다.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는 오늘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차기 단독대표로 내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