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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행기 지나는 828m 빌딩 위 아찔하게 선 승무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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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828m에 선 승무원'입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 손에 든 메시지 보드를 넘깁니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쇼라며 두바이 엑스포를 소개하는 순간, 바로 뒤로 비행기가 날아갑니다.

알고 보니 이 승무원, 높이 82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에 선 겁니다.

두바이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영상인데 지난해 8월에 제작한 광고가 인기를 끌자 다시 한번 같은 곳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