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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절친 장쯔이 남편과 함께 퇴출 소문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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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실 불량 이유, 사실일 경우 파문 심각할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송혜교의 두살 위 중국 절친으로 알려진 장쯔이(章子怡·43)는 월드 스타 반열에 올라 있다고 해도 좋다. 2000년에는 대만 출신 리안(李安·68)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와호장룡’이 박스 오피스 2억 달러의 신기록을 달성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도 있다. 단적으로 말해 중국에서도 몇 안 되는 글로벌 스타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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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장쯔이와 남편 왕펑. 퇴출의 위기에 내몰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장쯔이 SNS.



하지만 지금 그녀는 자칫 잘못하면 가수인 남편 왕펑(汪峰·51)과 함께 퇴출될지도 모를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1998년 데뷔 이후 단 한번도 당해보지 않은 혹독한 시련이 그녀에게 닥치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 연예, 방송 당국은 ‘홍색 정풍 운동’이라는 슬로건 하에 행실이 좋지 않은 스타들을 ‘례지(劣迹·품행 불량)’ 연예인으로 분류, 적극적으로 퇴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빙빙(41)과 정솽(鄭爽·31) 등이 당국에 미운털이 박혀 퇴출당한 대표적인 케이스에 속한다. 이외에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이들 역시 적지 않다. 최소한 100여명 이상은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녀가 퇴출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하나둘이 아니다. 우선 그녀는 싱글 시절 자유분방한 언행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전력이 있다. 또 왕펑과 결혼한 후 가진 아이 둘을 모두 미국에서 출산했다. 원정 출산의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당국이 좋게 볼 까닭이 없다.

왕 역시 만만치 않다. 장이 세번째 부인인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 게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처벌을 받지는 않았으나 한때는 도박 혐의도 받은 전력이 있다. 장과 함께 금전적인 분쟁을 많이 일으킨 것 역시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가 최근 방송 출연 등을 자제하면서 부인과 함께 납작 엎드리는 결코 것은 괜한 게 아니다. 이런 상황이니 장쯔이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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