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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소매 판매량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연간 성장률은 0.9%에 머물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18.9%다. 이어 애플이 17.2%로 2위, 샤오미가 13.5% 3위, 오포 11.4% 4위, 비보 9.6% 5위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성장률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애플은 전년 대비 25.5% 성장하며 창사 이래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판매량이 35.1% 증가한 샤오미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소매 판매량 기준 3위에 올랐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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