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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 붕괴사고 현장 타워크레인 해체 21일 착수…반경 79m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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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버스터미널 주차장 일부 등 통행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실종자 찾기의 분수령이 될 타워크레인 해체가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20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어 이튿날 오후 6시 완료를 목표로 타워크레인 해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 반경 79m를 위험 구역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