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이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 때문에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4.46%) 오른 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다수 대만 언론은 "대만 골든바이오텍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임상 2상에서 100%의 회복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골든바이오텍은 안트로퀴노놀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골든바이오텍은 임상 3상을 진행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