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미 외교위원장 "종전선언 지지…북 위협 계속시 의미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외교위원장 "종전선언 지지…북 위협 계속시 의미없어"

미 하원 외교위원장인 그레고리 믹스 의원은 종전선언에 대한 원칙적 지지 입장을 확인하면서도,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에 대해선 비판했습니다.

믹스 위원장은 현지시간 19일 성명에서 "이번 4번째 미사일 발사는 국제법 위반일 뿐 아니라 지역 안보를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종전선언을 지지하지만, 북한이 대화 의지가 없고 비핵화에 어떤 진전도 보이지 않으며, 미국의 동맹과 지역의 안보를 위협한다면 선언 그 자체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레고리_믹스 #미_하원외교위원장 #북한미사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