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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내 고집에 폭발 "누군 성질머리 없나"…첫 부부싸움 위기 ('옹테레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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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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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임신한 아내와 첫 부부싸움 위기에 놓였다.

최근 장동민의 유튜브 채널 ‘옹테레비’에는 ‘장동민 부부싸움 첫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옹테레비’ 제작진은 장동민 부부에게 “결혼하셨는데 아직 선물을 못 드렸다. 직접 사기엔 아까운 것이 있을 것 같다”라며 한도 50만 원 선에서 결혼 축하 선물을 직접 고르게 했다.

장동민과 그의 아내는 쇼핑을 하면서 선물을 고르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게임기를 언급하며 “자기랑 게임 같이 하면 좋다. 나도 집에 가서 소파에 앉아서 게임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맨날 집에 새벽에 오면서 게임을 어떻게 하느냐. 이걸 사서 하루에 한 번이라도 빼먹을 때마다 벌금”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게임기를 원했지만 아내가 원한 건 드라이기였다. 장동민은 “드라이기는 3대나 있다. 나는 게임기가 없다”며 “집에 내가 쓰는 물건이 하나도 없다”고 반박했다. 아내는 “오빠가 집에 없지 않느냐”라고 반격했고, 장동민은 “무슨 소리냐. 일하러 나가는 거다”라고 항변했다.

장동민은 게임기를 사자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장동민은 “게임기 하나만 있어도 삶이 바뀐다”고 주장했고, 아내는 “진짜 그게 예쁜 쓰레기가 되는 거다. 한번 하고 처박아둔다”고 받아쳤다.

OSEN

아내는 결국 폭발했다. 장동민의 아내는 “오빠 게임기 사라. 게임기 사서 집에 와라. 그리고 게임기 가져가서 원주에서 혼자 해라. 나는 게임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당황한 듯 “게임기를 사면 둘이 같이 게임 할 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이내 “나는 드라이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머리는 마른다. 제일 쓸모 없는 발명품이 드라이기”라고 말했다.

특히 장동민은 “누구는 성질 없어서 그러냐. 알겠다. 게임기 사서 원주 집으로 가면 되지 않느냐. 혼자 드라이기로 머리나 평생 말려라”고 말했다.

며칠 후, 장동민은 새로운 게임기로 신나게 게임을 즐겼다. 아내도 원하던 드라이기를 구매했다. 제작진이 게임기와 드라이기를 모두 선물한 것. 제작진의 센스에 신혼부부의 부부싸움은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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