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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다도시 "2019년 재혼, 6인 가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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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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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근황을 알렸다.

이다도시는 19일 방송한 TV조선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다도시는 2019년 재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혼 후 6인 가족이 됐다”면서 큰아들은 군 복무 중이고 나머지 자녀 셋은 유학을 간 상태라고 했다.

남편이 출장이 잦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는 이다도시는 “혹시라도 혼자 있을 때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우울해질까봐 확인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과 같은 프랑스 출신인 남편과의 만남 계기도 밝혔다.

이다도시는 “학부모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자녀들이 같은 학교에 다녔다”며 “제가 이혼했을 때 도움을 많이 줬고, 남편이 이혼했을 때 저 역시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다가 안 만날 때면 빨리 보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며 친구로 지내다가 서서히 사랑 감정을 키워나간 끝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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