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55만명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총 500만원이 선지급된다. 신청 첫 5일간은 대표자의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시행된다.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9·4, 20일에는 0·5인 대상자들이 신청하는 방식이며, 오는 24일부터는 5부제와 무관하게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씨티銀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후원
한국씨티은행이 19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공동 주최로 열린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온라인 행사를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의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재개관
KT&G가 오는 25일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를 재개관한다. 상상마당 시네마는 KT&G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코로나19를 계기로 영화관 재단장이 진행됐다.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평일 무료 대관 등 독립·예술 영화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광장 야외 상영회와 OTT 콘텐츠 상영 등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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