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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날씨] 내륙에 함박눈, 서울 첫 대설특보...빙판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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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내륙에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도로 곳곳이 빙판을 이룰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며 시야를 가립니다.

차곡차곡 눈이 쌓이며 도심은 순식간에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추위를 잊은 채 하얀 눈 세상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틀 만에 더 많은 눈이 내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