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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베이징 갈 때 임시 스마트폰 가져가라"...검열·해킹 우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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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보름 정도 앞두고 미국과 영국 등이 선수들에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가져가지 말고 임시로 빌려 쓰라고 권고했습니다.

검열이나 해킹의 우려가 있다는 건데 중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동계 올림픽 개막을 보름 정도 앞두고 베이징에는 선수들의 입국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과 네덜란드는 중국에 가는 선수들에 게 임시 휴대전화를 가져가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