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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9일째 수색에도 성과 없어..."다음 주 돼야 위험 지역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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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9일째, 여전히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요인이 많다 보니 상층부 정밀 수색은 다음 주초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처럼 구조가 장기화하자 실종자 가족은 울분을 토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너진 아파트 31층.

구조대가 실종자가 쓰던 거로 보이는 창호 작업용 가방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