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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사우디 일정 마치고 마지막 순방지 이집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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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정진우 기자] [the300][중동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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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공식환영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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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순방국인 이집트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우디 왕실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으로 떠났다.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방문을 마치고 사우디에 온 문 대통령은 1박2일 동안 △모하메드 왕세자와의 공식회담 및 오찬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참석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 접견 △리야드 메트로 건설 현장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우리 정상으론 역대 두 번째로 2006년 이후 16년 만에 이집트를 공식 방문하는 것이다. 정부는 2020년 양국 수교 25주년 계기 문 대통령의 방문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20~21일 이집트 카이로를 공식 방문해 △알시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공식 오찬 △한-이집트 미래 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경제 협력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카이로에 도착 후 다음날인 20일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으로 이집트 일정을 시작한다. 공식환영식에 이은 알시시 대통령과의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담 종료 후 문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 함께 양국 간 합의 문건 체결식에 임석하고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오찬에 참석해 추가적인 협력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또 양국 기업들이 전기차, IT, 교통 등 미래·친환경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마치는 21일 오후 이집트를 출발해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한다.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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