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장영하 "李 형수, 뼈에 사무쳐해"…김혜경 웃음소리 공개

댓글 8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 이재명 후보의 욕설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이 공개되자 이재명 후보는 오늘 거듭 몸을 바짝 낮췄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이 후보가 당시 일어난 일의 모든 책임을 친형 탓으로 돌리는 취지로 말하자 녹취를 공개한 당사자가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재반박하면서 공방으로 번지는 형국이 됐습니다. 여권 내부에선 문 대통령 강성 지지자들이 '가짜 욕설' 영상을 만들었다는 음모론까지 제기되면서 내부 갈등으로까지 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