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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쓰러진 황범식에 '오열'…장세현 검사지 바꿔치기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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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함은정을 붙잡으려던 황범식이 쓰러졌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회장(황범식 분)이 쓰러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루(김진엽 분)와 오광남(윤다훈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한 조경준(장세현 분)은 오회장에게 "아직 안 나왔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그리고 조경준은 "뭐라고 말씀드리지?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면 뭐든게 다 엉망진창되잖아"라며 충격받았다.

박희옥(황신혜 분)은 자신을 찾아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여주는 조경준에 당황했다. 박희옥은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할까? 아니야 거짓말인거 들키면 광남오빠랑 나는 어떻게 돼. 소리랑 하루는"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박희옥은 "너 검사 어떻게 한거야"라며 자신이 조작한 검사지를 보여줬다. 박희옥은 '하루 미국가기 전까지는 안돼'라는 생각에 "일단 이거 보여드려. 할아버지 걱정하시잖아"라고 말했고, 조경준은 "불편한 진실을 택하느냐. 내가 믿고 싶은 진실을 택하느냐"라며 고민하다 오회장 집에 도착할 등기를 빼돌려 박희옥의 검사지를 오회장에게 건넸다.

장세현의 가방에 들어있던 불일치 검사지를 발견한 신도희(김주리 분)는 "누구거지? 아까랑 다르잖아"라며 의아해했다. 그런가운데 조경준은 "이제 어떡하실거예요? 소리도 이제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아이를 포기할거 아니예요"라며 오회장의 답을 기대했다. 하지만 오회장은 "나가봐"라며 조경준을 내보냈다.

맹옥희(심혜진 분)를 부른 오회장은 "그동안 혼자 얼마나 아팠어. 네가 왜 갈라서려고 하는지 이제야 알았다. 하루 때문이지? 그래 안다. 아범이 원망스럽겠지 죽이고 싶도록 밉겠지. 하지만 아범은 아범이고 하루는 하루다. 너도 알겠지만 내가 하루를 얼마나 아껴왔니. 하루가 내 손주였으면 정말 원이 없겠다고. 아들 못 낳은 너한테 아들 손주 낳아달라고는 못하겠고, 하루를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하루 호적에 올려야겠다. 안된다고 하지 마라. 소리 때문에도 정리를 해야 돼"라고 말했다.

맹옥희는 "그건 나중에 하셔도 되잖아요. 애들 상처 아물면 그때가서 하셔도 되잖아요. 저 이 집 떠나고 나서 소리 상처 아물면 그때하셔도 되잖아요. 아버님 제발요. 제발 부탁드려요"라며 애원했다.

맹옥희는 박하루에게 "할아버지가 너에 대해서 아셨어"라고 말했고, 박하루는 "여기 오셨다. 저를 호적에 올리시겠다고. 저 싫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맹옥희는 "소리 아직 아무것도 몰라. 할아버지 네가 설득 좀 해줘. 아직은 안된다고. 소리 상처 좀 아물고 나중에 그땐 나도 더이상 안 말릴게. 그러니까 제발"라고 부탁했고, 박하루는 "걱정마세요. 저 앞으로도 계속 박하루로 살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맹옥희는 "작은 집이라도 얻을 수 있을거야. 나중에라도 소리 아빠, 아니 네 아빠가 재산 떼주면 오기 부리지 말고 그냥 받아. 쓸데없이 객기 부리지 말란 말이야. 소리 잊고 이젠 너도 새 인생 살아"라며 돈봉투를 건넸다.

한편 오회장은 오소리에게 "소리야 그 아이 낳아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더 늦기전에"라고 말했다. 이에 집을 나가려는 오소리를 뒤쫓던 오회장이 계단에서 굴러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오소리는 "나 때문에 할아버지가"라며 오열했다. 그런가운데 신도희가 조경준이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 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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