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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LG엔솔' 화려한 등장 뒤에는‥손해 보는 LG화학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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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이 오늘 마감됐는데 엄청난 돈이 몰렸습니다.

단숨에 시가 총액 2위 자리를 넘볼 기세입니다.

하지만 원래 LG화학의 한 사업 부문이던 전기차 배터리를 떼어내면서 투자금을 모은 거라 여러 논란과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이성일 기자의 보도 먼저 들으신 뒤에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리포트 ▶

증권사 창구가 모처럼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