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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경찰, 초등생 피해자 또 불러‥25일 만에야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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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0대 스키 강사가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도 풀려난 사건.

경찰이 뒤늦게 구속 영장을 신청한다면서 오늘, 피해자를 경찰서로 다시 불렀습니다.

사건 직후에 이미 조사를 했지만 다시 확인할 게 있다는 건데요.

가해자한테 너가 몇 살인지, 분명히 얘기했냐는 겁니다.

김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크리스마스날, 20대 스키강사 박 모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초등학교 6학년생 윤지(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