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눈 내리는 마당 넓은 집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풍경 영상 하나를 올렸다. 먼데이키즈의 ‘흰눈’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마당 넓은 집에 펑펑 내리는 설경을 영상에 담았다. 이는 집안에서 바깥 풍경을 찍은 걸로 보인다.
이를 본 김지혜는 “이맛에 사나요. 언제부를껴”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장영란 역시 “진화야 너희 집 너무 좋다”고 부러워했다. 김영철도 “이쁘네! 빨리 가고 싶다”라는 댓글을 적었고 권진영도 “나두 ㅎ”라고 거들었다.
한편, SBS ‘웃찾사’ 출신 심진화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17kg을 감량했다가 또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또한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 부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