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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게 언제야" '이병헌♥' 이민정도 못 피했다…예쁜만큼 힘든 육아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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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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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민정도 못 피아는 육아의 고충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이게 언제야 ㅋㅋ 어디선가 퍼옴ㅋ 저때의 군후 그립…"이라며 짧은 여상을 게재했다.

"아들에게 폭풍에교 부리는 이민정"이라는 자막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2020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했던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스페인에서 미용실을 열고 현지 손님을 받았던 '사장님' 이민정이 아들 준후와 영상통화를 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깜찍한 목소리로 "엄마 엄마 엄마"를 부르며 "지금 잘 준비 하고 있어" "많이 보고싶어" "굿나잇"이라고 인사하는 준후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혀짧은 소리로 "엄마 보고싶었어?"라고 그리움 가득한 인사를 나누며 연이어 손뽀뽀를 보내기도 한다. 바라만 봐도 행복이 가득한 이민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한다.

'댓글요정' 이민정은 "지금의 준후는 어때요. 저는 두 돌 아들 맘인데 너무 예쁘지만 힘드네요"라는 댓글에 "이쁜만큼 힘든 육아의 법칙"이라고 화답해 더욱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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