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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미크론 확산에 '사전 경고'...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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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의 우세종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사전 경고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일 경우 재택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805명.

전날보다 천7백여 명 늘었고 일주일 전, 2주일 전과 비교해도 천4백 명 안팎 느는 등 증가세가 뚜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