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천안시 선별진료소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의 치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북구 A치과병원에서 종사자 등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이 병원에서는 종사자 3명이 확진돼 전 직원을 상대로 전수검사가 이뤄졌다.
서북구 B병원에서도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