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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샤넬 스캔들 사과했다” 외신도 ‘솔로지옥’ 송지아 논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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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서 착용했던 명품 옷들이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샤넬 니트 티셔츠 진품(왼쪽)과 송지아가 입은 옷.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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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가 된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이른바 ‘짝퉁 착용 의혹’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들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 최고 5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 시각) “한국의 넷플릭스 스타 송지아가 ‘짝퉁 샤넬’ 스캔들에 대해 사과했다”는 기사를 냈다. 데일리메일은 “송지아는 ‘솔로지옥’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명을 넘었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생활 방식으로 획기적인 스타가 됐다”고 했다. 이어 “미모와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고, ‘금수저’라는 찬사도 받았다. 한국의 유명 대학교인 한양대에 다녔고,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의 생활을 자랑했다”고도 했다.

매체는 “이번 일로 대중들은 송지아가 명성을 얻기 위해 ‘페르소나’를 꾸민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게 됐다”고도 했다. 뉴질랜드의 뉴질랜드 헤럴드와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타임스 등도 관련 논란을 보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지아가 방송에 입고 나온 옷들이 명품의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입었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튜브톱이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된 적 없는 제품이라거나, 샤넬 로고가 새겨진 니트 티셔츠가 정품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송지아는 하루 만인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 사실”이라고 했다. 송지아는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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