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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앤디 결혼·첸 둘째 출산·슈 반찬가게·LG엔솔 청약 증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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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앤디, 9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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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앤디가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KT플라자 광화문점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 예능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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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9살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

앤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앤디는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아나운서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부는 현재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앤디와 같은 업계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앤디는 신화 멤버들 중 3번째 유부남이 됩니다. 에릭은 2017년 12세 연하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전진은 2020년 3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 류이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군복무' 첸, 두 아이 아빠 됐다 "최근 아내 둘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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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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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첸 아내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4월 29일 첫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등 숱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솔로 가수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0년 10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입니다.

◆ '상습 도박' 슈, 4년만 사과 "지인 반찬가게서 일하며 채무 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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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가 24일 오후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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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논란 이후 4년 만에 대중에게 사과했습니다. 슈는 지인이 운영 중인 반찬가게 등에서 일하며 채무를 변제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습니다.

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늦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용기를 냈다"며 "우선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저희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 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슈는 "2018년 후반 지인의 꾐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저는 십수 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두었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개인파산과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가족과 자신으로 인해 피해 입은 이들을 위해 지난 4년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슈는 그러면서 "반찬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여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같은 S.E.S 멤버였던 유진과 바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고통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비록 늦었지만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켜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보답하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슈는 "앞으로 무엇을 하던 제가 S.E.S로 처음 데뷔하던 24년 전 그 초심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삶을 보여드리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LG엔솔, 114조 몰렸다…미래에셋 10명 중 7명은 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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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CI. [사진=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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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증거금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청약자 수도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IPO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81조원) 기록을 뛰어넘은 액수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4000여건으로,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가장 청약 건수가 많았던 카카오뱅크(약 186만건)의 2배를 훌쩍 넘은 액수입니다.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균등 방식으로 투자자 1명에게 돌아가는 공모주 몫은 1주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균등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신증권으로 1.75주를 배정 받습니다. 이어 하이투자증권(1.68주), 신영증권(1.58주), 신한금융투자(1.38주), KB증권(1.18주), 하나금융투자(1.12주), 미래에셋증권(0.27주) 순입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1주나 2주를 받을 수 있지만, 미래에셋을 통해 청약한 투자자 10명 중 7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청약을 마치고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공모가는 30만원으로,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60만원으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가는 '따상'에 성공하면 상장일 주가는 최고 78만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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