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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모 자부심을 뽐냈다.
아이유는 19일 SNS에 "아이보리가 잘 받는 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꽃으로 장식된 담벼락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이유 특유의 하얀 피부와 가녀린 팔과 쇄골 등이 배경의 꽃들과 어우러져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의 미모와 이유 있는 자부심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최근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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