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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통가 화산분화 위력 10Mt 추산"…히로시마 원폭 5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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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년 화산섬 형성이 대폭발 씨앗 된 듯

"분화 규모 비해 폭발력 과도…지구 기후 영향은 없을 듯"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태평양 연안 일대에 광범위한 쓰나미를 초래한 통가 해저화산 분화의 위력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수백배에 이른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ㆍ나사)의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수석과학자 제임스 가빈은 이날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사 연구진 분석 결과 이번 화산 분화의 위력이 "TNT 폭약 기준으로 10Mt(메가톤) 내외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