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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심석희 베이징올림픽 출전 물거품…법원 가처분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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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를 호령하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5·서울시청)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이 끝내 사라졌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태혁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심 선수가 제기한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의 징계효력 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빙상연맹은 심 선수가 코치·동료 등에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자 조사위원회를 열어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