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팝업★]티아라 소연♥조유민 11월 결혼 "변화 낯설면서 설레..축하 감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소연, 조유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연, 조유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연은 "데뷔해서 지금까지 늘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고민만 하던 제게 이러한 변화가 낯설기도 설레기도 해요"라며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고 제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 주고,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보다 성숙해지고 안정적인 저로서 팬분들께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제까지나 팬분들과 함께하는 소연이가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라고 당부했다.

조유민은 "제가 수원FC에서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수원FC에서 K리그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수원FC와 함께 해왔던 거 같습니다. 수원FC에 있는 동안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팬분들 덕분에 승격과 상위 스플릿이라는 성적까지 거두며 잘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이적을 하지만 수원FC에서 받은 사랑 가슴속에 간직하고 제가 있는 위치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그리고 결혼 소식에도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소연이 9살 연하의 조유민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