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쌈디 조카 채채, 생애 첫 증명사진..삼촌 닮은 백만불짜리 미소(종합)

채채, 쌈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쌈디 조카로 알려진 채채의 생애 첫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채채 엄마가 운영하는 채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채채 첫 증명사진 어린이같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채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채채의 사랑스러운 자태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채채는 뽀얀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를 통해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고, 요정 같은 아이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조만간 쌈디 큰빠빠 폰 뒤에 너무 예쁜 채채 증사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냐. 채채가 저의 푸석푸석한 일상을 구한다", "채채 증사마저 너무 사랑스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쌈디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조카 채채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인형 같은 조카를 애지중지 아끼며 '조카 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러블리한 케미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아이스크림 광고까지 섭렵했다. 또 쌈디는 채채와 함께 촬영한 아이스크림 광고 수익료 1억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당시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채와 함께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한 바 있다.

쌈디와 채채의 사랑스러운 삼촌과 조카 케미는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쌈디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발라드 가수 정기석 부캐를 탄생시키며 MSG워너비 정상동기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예능 tvN 예능 '집콘LIVE'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