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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르포] "전쟁이 현실됐다"…전운 드리운 키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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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예상 반반…'우크라이나를 구하자' 깃발 나부껴

겉보기에 평온하지만 전쟁 임박 징후에 불안, 긴장 감돌아

젊은이들 "전쟁 나면 참전" 단호한 각오 밝혀



(키예프[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수도 키예프에 도착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북쪽에 접한 벨라루스 국경에 훈련을 명분으로 군사력을 배치했다는 뉴스가 긴급히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는 이제 동쪽에 이어 북쪽 국경에서도 러시아군의 탱크와 맞닥뜨리게 됐다.

키예프에서 만난 시민들도 온통 러시아의 침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