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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 서울에 대설주의보...최고 7cm 눈, 빙판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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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에 최고 7cm 대설…미끄럼 사고 우려

강원 영동에 최고 20cm 폭설…대설경보 가능성

영하권 추위에 곳곳 빙판…퇴근길 교통대란 우려

기상청 "대중교통 이용, 제설작업에 만전"

[앵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동안 최고 7cm의 눈이 예보됐는데, 영하권 추위 속에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로 인한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본격적인 눈이 시작된 건가요?

[기자]
네, 경기 북부와 인천에 이어 서울에도 오전 9시를 전후해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