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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신년 특선 코스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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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신년 특선 메뉴 ‘설중사우(雪中四友)‘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겨울철 대표 식재료로 풀어낸 '설중사우' 코스메뉴 이미지./제공=그랜드 조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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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매생이, 우럭, 구황부추 등 겨울철 대표 식재료를 눈 오는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영춘화, 동백, 매화, 수선화 등 4가지 꽃에 빗대어 만든 계절 특선 요리를 코스 메뉴로 풀어냈다.

전채부터 수프, 요리, 진지, 후식으로 구성한 설중사우 코스메뉴는 런치와 디너에 맞춰 각각 2종과 3종으로 메인 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신년 특선 요리로 선보이는 메뉴는 런치와 디너를 각각 달리 구성해 더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런치에는 송이류산슬, 깐풍소스 메로, 트러플 멘보샤, 소홍주 칠리새우 중 하나와 에그누들 마늘 전복찜, 상탕소스 아귀부용, 어향키조개 관자, 구황부추 소고기&꽃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장소스 닭고기와 XO두부 해파리촉수 전채와 매생이 굴 누룽지탕을 함께 제공한다.

디너에는 매생이 굴 송이 류산슬, 깐풍소스 메로, 소홍주 칠리새우, 딤섬 3종 중 두 가지 요리와 사천식 향라 석화요리, 겨울 무를 곁들인 사자두, 마늘소스 우럭찜, 구황부추 소고기&꽃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다린 바닷가재&면저발 전채와 상탕 모렐버섯 오골게 수프를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한약재 천패와 배를 쪄서 만든 '천패설리'를 코스메뉴의 디저트로 제공해 건강한 한 해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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