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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송가인, '주접이 풍년' 포문 연다…팬클럽 어게인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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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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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송가인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 포문을 연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첫 회에는 송가인과 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송가인의 주접단은 핑크색 단체복과 모자, 슬로건, 플랜카드와 함께 깃발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 ‘덕질’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주접단이 첫 녹화에 참여했고 열정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녹화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선 ‘깃발부대’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네 사람이 등장한다. 주접단의 덕질에 무관심한 표정을 보인다. 이들의 정체는 ‘주접이 풍년’ 1회에서 밝혀진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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