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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민우, n.CH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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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노민우 /제공=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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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n.CH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9일 “노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뛰어난 드럼 실력과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특히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의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 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밴드 ‘The Midnight Romance(더 미드나이트 로맨스)’를 결성해 자신이 지금까지 느껴온 경험들을 담은 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가수 하동연, 류영채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측은 “노민우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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