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코로나19로 점철된 2년...오미크론 위험까지 겹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이면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일상을 빼앗긴 지 꼬박 2년이 됩니다.

누적 환자는 7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천 명대에 이릅니다.

이번 주말쯤이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여 얼마나 더 큰 피해를 입게될 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20일.